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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재근 의원실…"임금 현실화 등 제도적 대책 필요" > >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 내년 2월 복직을 앞둔 회사원 A씨는 네 살과 한 살짜리 두 아이를 맡기려고 정부의 아이돌보미 사업에 신청했지만 해당 거주 지역에만 200명이 대기 중이라는 답을 들었다. > > 또 다른 회사원 B씨도 복직에 앞서 영아 종일제를 신청했지만 올해 안에 돌보미 연결이 어렵다는 답을 듣고 결국 민간 업체를 통해 아기를 맡길 사람을 구해야 했다. > > 25일 국회 여성가족위 인재근(민주당) 의원이 여성가족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정부 아이돌보미 사업의 월평균 대기 가구 수는 시간제의 경우 888가구, 종일제는 151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 > 이는 작년(시간제 795가구, 종일제 94가구)에 비해 현저히 늘어난 수치다. > > 지난 6월말 현재 시간제 대기 가구 수가 많은 지역은 인천(403가구), 경기(178가구), 서울(96가구), 제주(79가구), 부산(41가구) 등의 순이었다. 영아 종일제의 경우 서울 49가구, 경기 41가구, 경북ㆍ제주 11가구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 이처럼 대기 가구 수가 늘어난 것은 아이돌보미 사용 가구는 2010년 2만7천463가구, 2011년 3만9천138가구, 작년 4만3천947가구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아이돌보미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 > 실제로 최근 3년간 아이돌보미 2만9천609명 중 5천799명(19.6%)이 활동을 포기하거나 중지했다. 같은 기간 아이돌보미의 이직률(19.7%)은 임시일용직(18.4%)보다 높고 우리나라 평균 이직률(4.7%)의 4배가 넘는다고 인 의원은 전했다. > > 이는 민간 업체의 베이비시터보다 정부의 아이돌보미가 시간당 임금이 1천∼2천원 적은 것과 무관치 않다. > > 여성부가 작년 아이돌보미 9천4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의 39.7%(3천749명)가 임금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한 데서도 드러난다. > > 여성부는 당초 아이돌보미의 시간당 수당을 6천원 이상으로 인상하려고 했지만 예산 당국의 반대로 시간당 5천원에서 5천500원으로 올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 > > 인 의원은 "아이돌보미의 이직과 중도 포기자를 줄이도록 임금을 현실화하는 등 아이돌봄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제도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인 의원은 이와 함께 민간 베이비시터에게 상당수 아이가 맡겨지는 현실을 감안해 조만간 베이비시터의 교육 이수, 보험 가입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은 '아이돌봄 지원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 > >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0/25 06:55 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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