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행사

삼성, 장애인 800여명 음악회 초청

3,624 2010.04.15 11:19
삼성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펼치는 문화공연 지원사업 ‘희망의 문화클럽’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800여명을 음악회에 초대한다.

‘<장애인의 날 30주년>삼성과 함께하는 기념음악회’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초대행사에서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 같은 작품이 공연된다.

장애인 초청 공연임을 감안하여 각 공연마다 나레이션 설명이 수화로 전달되는 등 시각ㆍ청각장애 등의 여부에 관계없이 즐겁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편의장치가 제공될 예정이다.

공연일시는 15일 오후 3시, 장소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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