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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복지관 이종명관장과 김동환부장의 업무과실 은폐

이혜경 0 81 2022.09.14 10:44
중원구 도촌복지관 문제입니다.

2017년 봄 즈음, 어느 토요일 오후 도촌복지관 3층홀에서 아무도 없는 공간이었고 저 혼자 와이파이를 쓰고 있던 중. 발달장애아동교실에 아이 수업을 참여시키던 한 주민 부부가 모든 테이블이 빈 공간에서 일부러 바로 제 앞에 앉아 비비고만지고 행위를 보여주고는 바로 일어나 먼 테이블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줌마 혼자 있어 우습게 알고 이런 추태를 고의로 공연했고 행위가 끝나자 비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이들이 자주 출입하는 시설이라 며칠 뒤 직원에게 제보했고 당시 김종규 부장이 "방법을 알아 보겠고 필요하면  언제든 방문하세요."라고 전화로 답변한 뒤 3개월 넘게 아무 연락도 문자도 없었습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무성의한 복지관의 대응에  화가 난 저는 직접 찾아가 말했습니다. 왜 딥변이 없냐. 한편으론 시청에 무성의한 태도를 제보했습니다.

며칠 뒤 시청 담당직원이 전화했고 복지관에서 그 비비고만지고 부부와 자리를 만들어 당시 상활을 묻고 확인하겠다고 알려 왔습니다. 저는 동의했고 이종명 복지관장, 김종규 부장과 2층 카페 옆에서 대화했으며 관장이 처음부터 화난 표정으로 화난 밀투로 말했고 이 상횡을 귀챦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계속 조사를 요구하자 "보통 부부가 그렇게 하는게, 그게 뭐가 문제야"라며 반말로 악쓰듯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와 대화가 끝난 뒤 3층으로 올라가 비비고만지고 부부와 대화하는 것을 봤고 저를 막 대하는 것과 전혀 다르게 매우 공손하게 존대말로 답하며 경청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이익 안되는 일 빨리 덮고 넘어가자는 의도였습니다.

2021년 12월, 도촌동 내 복지대상자 부당배제 문제가 터지고 복지관 측의 과실이 드러나면서 시청과 소속법인인 순복음분당교회의 비난을 받으며 저는 과거 비비고만지고 부부 문제를 다시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이종명 관장과 김동환 현 부장이 과거 사건에 대해 비디오파일 등 증거가 없고 막말로 생활폭력을 가한 직원은 이종명 관장이 아닌 2018년 퇴사한 김종규 부장이라며 말 바꾸기를 시행했습니다. 
퇴사한 동료에게 뒤집어 쒸웁니다.
김보람 직원 포함 당시 일하던 평직원들 몇 명이 현재도 일하고 있고 당시 상황을 알고 있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김동환 당시 팀장은 김종규 부장의 잘못을 성남시청과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보고치 않았고,
사후 보고 받은 이종명 관장 역시 묵인 은폐했습니다.

그 이종명 관장이 귀 협회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고, 김종규 부장은 아마도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관장으로 승진해 일하고 있습니다. 처벌은 커녕 되려 관장으로 올라갔습니다. 김동환 팀장 역시 처벌은 커녕 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위 세 사람은 무처벌, 무제한 관용으로 되려 승진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협회 내 처벌과 복지사 자격 유지 여부 및  업무 적합성에 대해 심사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성남시청 복지정책과는 이 사건 전체를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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