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복지로 장애인 취업 멘토모임 ‘M클럽’ 출범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은 공단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취업한 장애인들이 취업과 직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후배 장애인들을 돕는 모임인 M(Mentor)클럽이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M클럽 회원 85명은 앞으로 2년간 후배 장애인들의 직장 적응을 돕는 멘토로 활동하면서 공단 사업 홍보,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M클럽에서 활동하기를 희망하거나 M클럽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은 공단 본부 또는 지사(☎1588-151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2/16 06: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