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성남시 '다해드림사업'으로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 마쳐

성남시, 다해드림 사업으로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 마쳐(전문확인 시 클릭)

성남시의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인 '다(多) 해드림 하우스 사업'의 일환으로 집수리 봉사가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집수리 봉사는 노후화된 시설을 말끔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곰팡이로 오염된 벽지와 장판 등을 새롭게 바꾸는 것은 물론 방수 등의 공사가 이뤄지며 노후화된 시설을 새단장했다.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의 고통을 받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깨끗하고 안락한 환경을 줄 수 있는 집고치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부터 진행 중인 성남시 '다해드림사업'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후원과 협력단체의 재능기부 등 민관 연계로 진행되고 있다. 주거 취약계층의 이사, 도배, 장판, 단열, 소독, 형광등, 문고리 수리 등 각 분야에서 인력과 장비, 재료를 지원한다.


*복지뉴스 문의사항: 사무국 조아름대리(031-756-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