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27년까지 사회복지관 15개로 확대 인구대비 전국 최다(전문확인 시 클릭)
사회복지관은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신설되는 사회복지관들은 위례어울림·태평(2024년), 수진·대장(2025년), 금광1(2027년) 등이다.
이들 사회복지관은 지상 4∼5층, 건축총면적 7천∼9천㎡ 규모로 지어지며 전체 사업비는 1천768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2027년까지 5개 사회복지관이 건립되면 성남지역의 사회복지관은 기존 10곳에서 15곳으로 늘어나 인구 6천2천여명당 1곳꼴로 전국 최고 수준이 된다"며 "사회복지관의 확대 공급과 함께 양질의 복지서비스 보급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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