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네오트랜스, 성남 등 3개 지자체 소외계층 위한 방역용품 전달

네오트랜스, 성남 등 3개 지자체 소외계층 위한 방역용품 전달(전문확인 시 클릭)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지난 26일 신분당선 본사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방역키트 전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오트랜스는 신분당선과 용인에버라인 운영사로 이날 행사에 1900만원 상당의 방역용품과 식료품 등 총 180박스의 방역키트를 준비해 성남·용인·수원 3개 지자체의 신분당선 운영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써 달라며 물품을 기증했다.

방역키트는 네오트랜스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후원사인 아주대학교 첨단의료바이오 ICC, 현대백화점 판교점, 알파돔시티 자산관리,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물품 구성은 KF94마스크, 손소독제, 비타민, 라면과 같은 방역용품과 식료품 등 총 9가지로 구성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네오트랜스 김태원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3개 지자체 공무원, 후원사 대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참석했다. 

네오트랜스는 매년 진행해 온 ‘방한·방역키트 지원행사’ 이외에도 ‘임직원 물품기부’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다. 또 하반기에는 헌혈증 기부와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배식봉사 등을 진행된다.

김태원 네오트랜스 사장은 “임직원 모두는 이번 방역키트 전달식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함께 더불어 나누는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복지뉴스 관련 문의사항: 사무처 조아름대리(031-756-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