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300원의 행복, 러브인액션 행사

창립 55주년을 맞아 16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300원의 행복, 러브인액션’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배우 송재호ㆍ김진아, 션ㆍ정혜영 부부, 개그맨 윤 택 씨를 비롯해 가수 인순이, 팝페라 중창단 라스페란자, 팝페라 가수 이사벨, 홀트장애우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300원의 행복, 러브인액션’은 하루 백 원짜리 동전 3개를 한 달 동안 모으면 홀트에 맡겨진 아기가 일주일간 먹을 수 있는 분유 한 통을 살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