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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장애인 이동권 증진”…벤츠, 사회복지기관 8곳에 C클래스 기증

협의회 0 506 2021.05.07 09:31

벤츠, "장애인 이동권 증진" 사회복지기관 8곳에 C클래스 기증(전문확인 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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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취약계층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8개의 사회복지기관에 C클래스를 한 대씩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차량 기증은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이다. 장애인 및 아동의 이동 편의성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및 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안산평화의집, 애덕의집, 은평기쁨의집 등 총 8곳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선정했다. 8곳의 기관·시설에는 5920만원 상당의 C200 AMG 라인 차량 각 1대씩과 해당 차량의 3년간 자동차 보험료 등 총 5억여원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이동에 불편을 겪던 이들의 편의를 증진하기위해 기증 대수를 기존 6대에서 8대로 확대해 지원하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고양 전시장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벤츠코리아 사장), 프리츠 카바움 부의장(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 김태기 부의장(더클래스효성 대표), 벤츠 공식딜러 모터원 손영호 대표, KCC오토 류인진 대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등 8개의 지원 기관측이 참석했다.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가치 있는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까지 전국 총 32개 사회복지기관에 32대의 벤츠 차량을 기증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뉴스 관련 문의사항: 사무처 조아름대리(031-756-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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