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위원회 1차 회의록

? 일  시  :  2020. 7. 27 (월) 15시
? 장  소  :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
? 참석자
  - 정권 예가원 원장(위원장)
  - 정옥동 성남시시각장애인협회장(위원)
  - 이상용 선한이웃작업장 시설장(위원)
  - 이필재 성남시장애인연합회 회장(위원)
  - 정기영 성남시보호작업장 시설장(위원)
  - 채정환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위원)

? 주요 내용
1. 인사말(노만호 회장)
 - 협의회 첫 분과위원회로서 앞으로 기대가 크며, 본 위원회에서 정책이 수립되면 최대한 성사되도록 노력하겠다.

2. 인사말(정권 위원장)
 - 그동안 협의회 내 많은 분과위원회가 있었으나 유명무실으나, 지금과 같이 몇 개 분과위라도 활성화하여 협의회 역할을 높이고자 한다.
 - 앞으로 본 위원회에서 각 위원님들이 현장 전문가로서 바람직한 내용이 나와주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이 만들어져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 각 위원님 의견 개진
 <정옥동 위원>
 - 장애 유형별 체계적인 발전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
 - 장애인시설,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원(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다
 - 코로나 사태 속에서 장애인 개개인 및 시설에 맞는 종합대책이 나오면 좋겠다.

 <채정환 위원>
 - 작은 것부터 단계적으로 밟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당장 구체적인 정책을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앞으로 복지관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겠다.
 - 장복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새로운 것을 창조(새로운 프로그램 및 사업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여기 위원님들 모두 협력해서 안건을 도출, 이뤄냈으면 좋겠고, 항상 구체적인 내용으로 서로 논의하는 위원회가 되길 바란다.

 <이필재 위원>
 - 변화하는 협의회 모습이 보기 좋다.
 - 장애인연합회 회원수 1,600명의 연령은 평균 65세 이상으로 고령화되고 있다.
 - 코로나 사태로 후원물품이 크게 줄어있는 상황이다.
 - 연합회 7개 단체에서 함께 사업할 수 있는 조례가 없는 실정이다.
 - 처우개선이 가장 되지 않는 분야가 장애인분야이다.
 - 개선해 나가야할 부분을 찾아보고 본 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될 수 있길 바란다.

 <정기영 위원>
 - 장애인 당사자와 근무하고있는 종사자 처우개선이 가장 시급하다.
 - 관련조례가 추진중이나, 시에서는 항상 다른 분야와 비교하면서 난색을 표하고 있다.
 - 협의회나 본 위원회에서 강하게 제안을 해야 할 것이다.
 - 협의회 소속 장애인 관련 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정책 건의, 시책건의를 받았으면 좋겠다.

  <이상용 위원>
 - 종사자 처우개선과 관련하여 타 시군의 사례를 반영했으면 좋겠다.(전체 사회복지사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수원 사례, 사회복지종사자 수당 지급 등)

  <정권 위원장>
 - 성남시에는 장애인위원회가 없고, 조례제정도 되어있지 않다. (경기도에는 있음)
 - 장애인 관련 정책수립 및 심사기준과 관련하여 우리 위원회에서 세부적으로 파악한 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 현재 장애인 관련 자료, 현황 등을 분석, 검토할 필요가 있다.
 - 현재 장애인평생학습지원센터가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상황이다. 장애인의 경우 대부분 가정에서 교육받는 실정인데, 지역 중심으로 장애인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 센터의 활성화되어 일반인과 동등한 수준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채정환 위원>
 - 현재 공단을 통해 장애인보장구 기증을 받아 복지용구 공유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지원받은 비용(5,700만)으로는 보수 정도만 가능할 정도이며, 인력을 채용하여 운영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 타 시군의 경우 보조기 센터가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약 4~5명의 인력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 앞으로 성남시에도 보조기센터가 정식으로 설치되어 운영될 수 있는 조례제정 등이 필요하다. 

  <정권 위원장>
 - 조속한 시일 내에 협의회에서 문화복지위원회를 방문/면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달라.